맥도날드 메뉴 추천 베스트 5

●안녕하세요 이슈 큐레이터 입니다. 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밖에 돌아다니기 힘드시죠? 요즘같은 날 생각나는 음식을이 뭐가 있을까요? 따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김치찌게도 생각나지만, 귀찮을 날에는 어디 나가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럴때 생각나는 곳들이 있죠. 배달 패스트푸드점이죠. 저는 최근에 가장 많이 시켜먹은 곳이 맥도날드 입니다. 정말 흔하고 대중적인 버거죠. 그만큼 맛도 보장되어있어서 항상 귀찮을때마다 손이 갑니다. 생각없이 시켜도 기본은 하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소개하드릴 맥도날드 메뉴 추천 5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맥도날드 소개

세계 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 맥도날드

전세계 12개국 3만7천여개의 매장에서 매일 6,900만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퀵서비스 레스토랑이자 세계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1988년에 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추천 BEST5

1.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100%닭가슴 통살 위에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가 올라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 패티가 매력적인 버거입니다. 맥도날드의 베스트셀러 메뉴중 하나이죠. 제가 가장 사랑하는 맥도날드 매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KFC의 치킨버거보다 더 담백하고 소스와의 조화가 더 좋아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소고기 패티가 아니고 치킨패티라서 더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2. 빅맥

맥도날드의 시그니쳐 매뉴죠. 100% 순 쇠고기 패티 두장에 빅맥만의 소스가 특징입니다.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피클이 패티와 조화를 이루어 전세계적으로 가장인기있는 메뉴이죠. 한국에서도 물론 가장 대표메뉴입니다. 맥도날드중 가장 푸짐한 버거이기 때문에 배고프신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도 하죠. 소고기 패티가 2장이지만 그렇게 과한 느낌은 아닙니다. 작은 햄버거 두개를 먹는듯한 느낌이죠. 풍성한 패티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하는 메뉴입니다.

3.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베토디)메뉴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두장의 쇠고기 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톰토 양상추가 들어갑니다. 쇠고기 패티가 겹쳐있어 더욱 큰 패티를 먹는 느낌이구요 거기에 치즈와 베이컨이 바로 쌓여있어 더욱 진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큼한 맛보다 진한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4. 1955버거

최근에 다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메뉴 1955버거 입니다. 113g의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1955만의 소스까지 맥도날드가 생긴 1955년을 기념해서 만든 오리지널 1955버거입니다. 맥도날드가 처음 판매했던 오리지날 버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만큼 맛은 보장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시켜먹어도 실망시키지 않는 메뉴입니다. 특히 어릴적 학교앞에서 먹던 버거맛과 비슷해 향수를 유발하는 맛이기도 합니다.

5. 슈비버거

패티대신 통새우살이 들어간 슈비버거 입니다. 가끔 그냥 심플한 버거가 지겨워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한번씩 슈비버거를 먹어주면 그 상큼하고 진한 새우맛에 빠지게 됩니다. 고기패티와 함께 두툼한 새우패티가 있고 그 특유의 소스까지 들어가서 정말 맛있는 버거가 완성됩니다. 특히 새우패티는 너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생각보다 버거에 너무 잘어울리는 패티입니다. 저는 맥도날드에 둘이가면 꼭 슈비버거를 같이시켜 반씩 나누어 먹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