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재미있는 소리, 또는 벨소리를 듣기 위해 시끄러운 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하곤 했습니다. 저는 벨소리 설정뿐만 아니라 핸드폰 장식도 좋아해서 핸드폰의 바탕화면, 아이콘, 테마를 바꾸고 꾸미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더라도, 그 당시에는 100x200 정도의 바탕 화면의 모든 아이콘을 사용자 지정하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다운로드하여 쓰는 등 단순히 그림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와 아이폰을 둘 다 사용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벨소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벨소리가 좋은 것 같아서 굳이 바꿀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같은 벨소리를 쓰신 분들이 많아서 가끔 헷갈리기도 해요.
사실 벨소리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많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물론 앨범에 있는 곡들을 벨소리로 맞추려면 돈이 많이 들어요. 다만 무료로 발매되는 노래나 음악, 음향 효과 등이 많아 2~3곳을 둘러보면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다운로드 장소가 아니라 직접 벨소리를 만들 수 있으니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벨소리를 무료로 다운로드 하는 곳
Google Play Store에서 벨소리를 검색합니다.
벨소리 다운로드 앱은 많이 확인하실 수 있지만,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을 다운받아서 살펴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희는 무료 벨소리도 제공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유료로 노래를 결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이 무료 벨소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좋아하는 벨소리를 벨소리로 바로 설정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정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특정 사운드가 있으면 파일을 찾아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탐색해야 합니다. 사이렌을 벨소리로 사용하고 싶어서 어플리케이션을 다 뒤졌던 기억이 납니다.
사이렌이라고 해도 소리의 크기와 에코의 반복 주기가 모두 달라 원하는 것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다가 군 날씨나 팔소리처럼 듣는 것만으로도 뛰어오를 수 있는 벨소리를 찾아 알림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벨소리라고 해서 전화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알람을 설정할 때 알람음으로 설정하거나, 짧은 알람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에서 알림음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길면 편집을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편집 내용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벨소리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은 재미있는 소리를 모아놓은 어플리케이션이었어요. 비슷한 응용 프로그램이 많으니, 원하는 소리가 없으면 다른 것을 클릭하세요.
카톡이나 문자 알림을 독특하게 하고 싶다면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에는 제가 구별한 사람들과 그룹들이 다른 벨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원하는 부분만 사용하거나 너무 긴 경우 mp3 파일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섹션만 잘라내고 벨소리, 알림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파일이 있는 경우 하이라이트만 사용하려면 약 1분 동안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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