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도 뮤지션 수현과 찬혁이 유퀴즈 온더 블락에 출연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제석은 "여동생이 둘이 있기 때문에 수현과 찬혁이 자매로서 활동하는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찬혁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하고싶은 것이 달라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서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찬혁 폭로사건
이수현은 "이찬혁이 요즘들어 욕심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누군가 자기 자신의 자서전을 써주는게 목표라고 했다" 라고 말했고 이찬혁도 이를 인정했다. 유퀴즈 출연 제의를 받았을때 어떤 느낌이었냐 라는 질문에 이찬혁은 "나를 한줄 기록할 때가 됬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유제석은 "예능쪽에 이런 캐릭터가 없다면서 너무 솔직하고 좋다"라고 말하면서 모두 웃었다.
이찬혁은 또 최근 sns에서 핫하게된 돌발댄스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이수현은 "오빠의 돌발행동을 항상 대비하고 있다. 예전에는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면,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 라고 답했다. 이찬혁은 " 처음에는 수현이에게 같이 춤추고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움직이려 했는데, 지금은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혼자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라고 답했다. 이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기로 했다.
찐 남매 테스트 3단계
찐남매를 구분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첫번째로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기, 두번째로 서로 땀닦아주기, 세번째로 "사랑해"라고 말하기 였다. 남매는 싫어하면서도 모두 가능하다면서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였다. 서로 싫어하면서도 걱정되고 신경쓰는 부분이 찐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날 오랜 밤
유재석의 최애곡이라면서 노래를 부탁했다. 악뮤가 불러주는 노래에 감동해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찬혁에게 "GD병 걸려도 괜찮고, 찬혁이 하고 싶은거 다해, 사랑한다!!" 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뮤지션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곡을 잘쓴다고 생각하고, 존경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수혁도 "수현이가 최근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이 것을 견뎌내면 더욱 단단해질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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